정리 못하겠어서 그냥 올려버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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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코인듯 일코아닌 일코같은 :)
컴백 직전까지의 프로필 상태 (하랴랴)
https://twitter.com/ningbutter/status/1396100570356715520?s=21
짱스파는 무적권 카리나였는데
24일날 저 영통후기 보고 김윈터로 바뀌었다네요
너무 귀여워ㅜ
취향껏 사는 건 정말 어려워요
펑크와 핑크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하다
그날그날 꼴리는 대로 살기로 했다
가난해도 취향껏 살고 싶어
그래서 43만원짜리 비비안 시계도 플렉스했잖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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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밍스밍 코코밥
솔직히 말해도 됨?
저 민혁이가 왜 역대급이라고 했는지 이해완.
주헌이 노래 중에 갬블러 진짜 제일 좋구
최애곡 시크릿
사람들 한국어 리빈잇업 어색하다는데
나는 일본활동 때 몬베베 아니었어서 그런지
한국어 버전이 너무 좋다
오빠 저 너무 놀랐어요..
사진은 3개월 전 형원이한테 보낸 손편지 내용 중 일부분인데
secrets 곡 소개 멘트의 서술어 순서와 너무 일치해서 진짜 깜짝 놀랐다
자의식 과잉 안 되려고 뇌절 안 하려고 과몰입 안 하려고
뇌에 힘 빡 주고는 있지만
만약 내 편지를 읽은 게 맞다면
그 문장이 오래 머물렀구나 하는 생각은 한다
근데 그 편지 초반부에
어느 문장이든 오래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
실패한 것 같지만 기분은 좋네
진심 콧물 줄줄
개드립으로 오빠 공카 답댓받을 때마다
(결혼식에 신랑으로 초대 / 인생남주)
휴지를 몇 장이나 적셨는데
이름 밝히고 보낸 편지는 오죽했겠냐고
젤네일샷
근데 이제 실패해서 보정 떡칠한
오호라에서 질렀던 거 며칠 묵히다가
컴백쇼 보면서 열심히 붙였어
근데 바로 다음날 머리감다가 네 개나 떨어져서
아침 실강 들으면서 슥삭슥삭 복구함 ;;
꾸웠는데 왜 떨어지는 거지 힝
아무리 생각해도 버전3이 진짜 쩐다
일단 민챙켠 유닛인데다가 각자 비주얼도 제일 부각되게 나왔고
새벽에 뜬 포카도.. 이것을 가지지 못하면 죽음 뿐
6/3
https://twitter.com/harucha_93/status/1400084190641549316?s=20
유기현 유죄
6/5
나도 팬싸 가고 싶다
내가 나에 대해 자신생기는 날에 가야지, 그래서 매번 미뤄온 거였는데
이번엔 컨셉이고 비주얼이고 내 편지 얘기할 것도 있고
대면팬싸든 영통팬싸든 이번에는 꼭 가고 싶었는데
이제 신카 없으면 꿈도 못 꾸겠더라고 ㅋㅋㅋㅋ
너무 좋아서 서글픈 거에다가
현실적인 것까지 부딪히니까 울적해서 좀 울었다
6/7
왓챠 실수로 해지 안 해서 결제하구 그냥 보는데
인제 포장하거나 방청소할 때만 틀어놓으니까 제대로 볼 시간 없어서
봤던 거 계속 봄 그래도 재밌어 쨩구 ㅎㅎㅎ
진열장 왔당 ㅎㅎㅎ 사길 잘했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