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현이 트위터 읽고 오는 날에는 마음이 노곤해진다. 사람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쥐고 안 놓아줄 수 있는지 니가 뭘 하든 속절없이 사랑할 수밖에 없게 돼버린 내가.. 챔피언ㅋ 암튼 보고 싶다 언넝 제대해라 사랑한다